아침 출근길에 읽는 하나님 말씀이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야고보서 1장 9~11절 말씀(개역개정)
9.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10.부한 형제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이는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
11.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풀을 말리면 꽃이 떨어져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나니 부한 자도 그 행하는 일에 이와 같이 쇠잔하리라.
야고보서 1장 9~11절 말씀(쉬운성경)
9.낮은 사람이라면 자신의 높음을 자랑하고
10.부한 사람이라면 자신의 낮아짐을 자랑해야 합니다. 이는 풀꽃처럼 사라지는 것과 같습니다.
11.해가 뜨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풀을 말리면 꽃이 떨어져 그 아름다움이 없어지듯이, 부한 사람도 그 행한 일에 대해 쇠락할 것입니다.
겸손과 자랑
-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아무것도 없는 내가 가장 자랑해야 할 것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의 우리의 위치 입니다. - 부한 형제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이는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
돈은 일시적인것을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야 합니다. - 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풀을 말리면 꽃이 떨어져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나니 부한 자도 그 행하는 일에 이와 같이 쇠잔하리라.
돈은 풀꽃처럼 사라질 수 있고 물질적 성공은 영원하지 않으니 돈을 자랑 하지 말고 겸손해야 합니다.
내 삶속에 말씀 적용 시켜보기
먼저 너무 딱딱하게 묵상 하지 않을게요.
보여주는 묵상이 아니라 공유하고자 하는 묵상입니다.
항상 묵상글을 볼때 정중하다고 느끼지만 한편으로 딱딱하고 어렵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오늘도 출근 하는 나는 당연히 낮은형제에 속하지만 가장 높은 그 이름을 자랑하지 못한다.
그리고 돈을 쫓고 그 돈으로 사고 싶은걸 사고 과시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없어봐서 그런가 보다..
한번 쯤은 과시를 해보고 싶긴하다.
거짓으로 묵상하고 글을 쓰느니 솔직하게 글을 쓰는게 좋을 것 같다.
묵상을 했지만 여전히 모두 돈을 쫓으며 살아갈 것 같다.
그래서 주를 버리느냐? 아니다.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할 것이다. 말씀을 알고 있는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잘 아신다. "니가 돈 많아 봤자 얼마나 과시 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