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리는 예수님의 고난을 깊이 묵상하는 고난주간의 수요일을 맞이했습니다. ✝️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아버지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신 예수님의 겸손을 기억하며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립보서 2장 8절)
죽기까지 낮아지신 예수님의 사랑 💖
오늘 우리가 함께 묵상할 빌립보서 2장 8절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그리고 그 사랑을 어떻게 나타내셨는지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 말씀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스스로를 낮추시고, 심지어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아버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셨다는 놀라운 사실을 전해줍니다. 그분의 겸손과 순종은 우리를 향한 가장 큰 사랑의 표현입니다.
겸손과 순종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 🚶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그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그분의 삶은 처음부터 끝까지 겸손과 순종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러한 모습을 통해 진정한 겸손과 순종이 무엇인지 배우고, 우리 또한 그 길을 따라가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의 묵상 질문 ❓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예수님의 겸손과 순종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 이 말씀을 통해 당신은 예수님의 어떤 모습을 발견하게 되나요?
- 예수님의 겸손과 순종은 당신에게 어떤 도전을 주나요?
- 당신은 당신의 삶에서 어떻게 예수님처럼 겸손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 이번 고난주간 동안, 당신은 예수님의 겸손과 순종을 어떻게 본받을 수 있을까요?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삶👣
오늘 묵상한 말씀을 기억하며 예수님의 겸손과 순종을 본받아 살아가는 하루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우리의 생각과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에 귀 기울이며 순종하는 삶을 살 때, 우리는 예수님께서 주시는 참된 평안과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고난주간은 예수님의 겸손과 순종을 더욱 깊이 묵상하고, 우리 삶에 적용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기도해요 🙏
스스로 낮아지셔서 저희를 구원하신 예수님, 당신의 놀라운 겸손과 순종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 또한 당신을 본받아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교만함을 내려놓고, 오직 주님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도록 늘 저희를 붙잡아 주시옵소서. 이번 고난주간이 저희에게 예수님의 겸손과 순종을 더욱 깊이 묵상하고 실천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 하루, 예수님의 겸손과 순종을 묵상하며 그 발자취를 따라 걷는 복된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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