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달을 맞이하며 어떤 기대와 소망을 가지고 계신가요?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 삶 가운데 행하실 그분의 놀라운 새 일을 기대하며 힘찬 5월을 시작해 봅시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이사야 43장 19절)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능력 ✨
지난 4월이 아쉽거나 힘들었던 분들도 계실 거예요. 혹은 다가올 5월에 대한 막연한 걱정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우리가 함께 묵상할 이사야 43장 19절은 우리에게 절망 속에서도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보여줍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이사야 43장 19절)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전에는 없었던 "새 일"을 행하시겠다고 선언하시며, 그 예로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시는" 놀라운 역사를 보여주십니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불가능해 보이는 곳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길을 만드시고 생명을 위한 강을 내실 수 있다는 것이죠. 마치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에서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듯 말이에요!
기대하며 바라볼 하나님의 새 일 💖
우리의 삶에도 때때로 광야나 사막처럼 느껴지는 시간들이 있습니다. 답답하고 메말라 아무런 소망이 보이지 않는 순간들이죠. 하지만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바로 그러한 곳에서도 당신을 위해 새로운 길을 여시고, 생명의 역사를 일으키실 수 있음을 기억하세요. 다가올 5월 한 달 동안,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 가운데 어떤 놀라운 새 일을 행하실지 기대하며 눈을 크게 뜨고 바라봅시다! 👀
오늘의 묵상 질문 🤔
오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잠시 자신에게 질문해 보세요.
- 이 말씀을 통해 당신은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라고 생각하게 되나요?
- 당신의 삶에서 지금 '광야'나 '사막'처럼 느껴지는 영역이 있나요?
- 당신은 다가올 5월 한 달 동안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 가운데 어떤 '새 일'을 행하시기를 기대하고 있나요?
-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라는 말씀을 붙잡고 다가올 5월을 어떤 마음으로 맞이해야 할까요?
새 일을 행하실 주님을 신뢰하며 나아가세요! 🚀
오늘 묵상한 말씀을 기억하며 5월의 첫날을 힘차게 시작합시다. 지나간 일에 얽매이지 않고, 다가올 새로운 날들에 하나님께서 행하실 새 일을 기대하며 소망 가운데 나아가세요. 🙏 당신의 생각과 계획보다 훨씬 더 놀랍고 아름다운 방법으로 일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이 열어주실 새로운 길을 따라 한 걸음씩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함께 기도해요 💖
저희에게 새로운 달을 허락해 주시고, 저희 삶 가운데 놀라운 새 일을 행하시겠다고 약속해주신 하나님 아버지, 그 크신 능력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지나온 시간의 어려움이나 아쉬움에 얽매이지 않고, 다가올 5월에 주님께서 행하실 새로운 일들을 기대하며 소망 가운데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광야 같은 삶 속에서도 새로운 길을 열어주시고, 사막 같은 마음밭에 생명의 강을 흘려보내 주실 것을 믿습니다. 5월 한 달 동안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께서 행하시는 놀라운 새 일들을 경험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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