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하루 한번 성경 말씀 묵상] 시편 32 : 8 QT 직장인 묵상

 

화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고 이틀째인데요, 오늘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우리의 걸음을 인도해주시는 주님을 기억하며 힘찬 하루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5월 13일 말씀을 묵상해 볼까요?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시편 32편 8절)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손길 ✨

우리는 매일 수많은 선택과 결정 앞에서 고민하게 됩니다. 어떤 길이 옳은 길일지,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막막하게 느껴질 때도 있죠. 오늘 우리가 함께 묵상할 시편 32편 8절은 바로 그런 우리에게 가장 확실한 인도자를 소개해 줍니다.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시편 32편 8절)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직접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겠다고 약속하시며, 우리를 "주목하여 훈계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단순히 길만 알려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걸음을 세밀하게 살피시고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줍니다. 마치 사랑하는 자녀가 길을 잃을까 염려하며 한 걸음 한 걸음 지켜보고 이끌어주는 부모님의 마음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주님을 주목하며 지혜를 구하기 🙏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도자가 되어주시겠다는 약속을 믿는다면, 우리는 더 이상 우리의 생각이나 세상의 기준에만 의존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의 모든 염려와 고민을 하나님께 아뢰고, 그분의 지혜와 가르침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우리에게 가장 유익하고 올바른 길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오늘의 묵상 질문 🤔

오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잠시 자신에게 질문해 보세요.

• 당신은 지금 당신의 삶에서 어떤 길에 대해 고민하거나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필요한가요?
•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라는 하나님의 약속이 당신에게 어떤 위로와 소망을 주나요?
• 당신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가르침과 훈계에 더 귀 기울일 수 있을까요?
• 오늘 하루,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어떤 구체적인 결정이나 행동을 할 수 있을까요?

주님을 따라 지혜롭게 나아가세요! 🚀

오늘 묵상한 말씀을 기억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보내도록 합시다. 어떤 결정 앞에서 망설여지거나 길을 잃은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말씀을 통해 지혜를 구하세요. 🙏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주목하고 계시며,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해주실 것입니다. 주님을 신뢰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지혜롭게 나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함께 기도해요 💖

저희의 목자가 되셔서 저희 갈 길을 가르쳐 보이시고 인도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희는 때때로 어떤 길로 가야 할지 알지 못하고 방황할 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저희를 주목하시고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저희의 모든 계획과 결정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주님의 지혜와 가르침에 귀 기울이며 순종하게 하시고, 주님의 인도하심 따라 평안과 기쁨이 넘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세밀한 인도하심 속에서 평안하고 복된 하루 보내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