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경말씀

[5월 14일 성경 말씀으로 하루 시작하는 묵상] 고린도후서 12:9 QT

by 하루정보아범 2025. 5. 14.
반응형

한 주가 중반을 향해 가고 있는데요, 혹시 지금 당신의 연약함 때문에 힘들어하고 계신가요?

오늘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약할 때 비로소 강함이 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12장 9절)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

우리는 완벽하지 않고 누구나 연약한 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로는 그 연약함 때문에 좌절하거나 숨기고 싶을 때도 있죠. 하지만 오늘 우리가 함께 묵상할 고린도후서 12장 9절은 우리의 연약함에 대한 하나님의 전혀 다른 관점을 보여줍니다.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12장 9절)

 

 

이 말씀은 바울 사도가 자신의 연약함, 즉 '육체의 가시' 때문에 괴로워하며 하나님께 세 번이나 간구했을 때 받은 응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연약함을 없애주시는 대신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연약함이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이 가장 잘 나타나는 통로가 된다는 놀라운 진리입니다. 마치 깨어진 그릇 사이로 빛이 더 환하게 비추는 것처럼 말이죠! ✨

약할 때 자랑할 수 있는 용기 💪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완벽함이 아니라 우리의 연약함을 통해 일하십니다. 우리가 스스로 약하다고 느낄 때, 바로 그때 하나님의 강한 능력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래서 바울 사도는 자신의 약한 것들을 "크게 기뻐함으로 자랑하겠다"고 고백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할 때 비로소 그리스도의 능력이 자신에게 머물게 됨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묵상 질문 🤔

오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잠시 자신에게 질문해 보세요.

  • 당신은 지금 당신의 삶에서 어떤 부분에서 연약함을 느끼고 있나요?
  • 그 연약함 때문에 좌절하거나 숨기고 싶은 마음은 없나요?
  •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당신에게 어떤 위로와 힘을 주나요?
  • 당신은 어떻게 당신의 연약함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을까요?
  • 오늘 하루, 당신의 연약함을 부끄러워하기보다 하나님께 맡기고 그분의 능력을 기대하며 살아가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요?

당신의 연약함, 하나님의 능력이 머무는 자리 💖

오늘 묵상한 말씀을 기억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보내도록 합시다. 당신의 연약함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그것을 통해 일하실 하나님의 능력을 기대하세요. 🙏 당신의 부족한 부분 때문에 실망하지 마세요. 바로 그곳이 하나님의 은혜가 가장 크게 부어지고, 하나님의 능력이 온전히 나타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함께 기도해요 🙏

저희의 연약함을 아시고, 약할 때 저희의 강함이 되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희의 부족한 모습 때문에 때때로 좌절하고 힘들어할 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을 통해 저희의 연약함이 하나님의 능력이 머무는 통로가 됨을 깨닫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말씀하신 주님을 신뢰하며, 저희의 모든 연약함을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저희의 삶 속에서 주님의 강한 능력이 온전히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 하루도 당신의 연약함 속에서 약할 때 강함 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능력을 경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반응형